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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이펙트2

2026 F1 레이스카 규정 변경 해설: MGU-K, 오버테이크 모드, 슈퍼클리핑까지 2026년 F1은 1.6L V6 터보 구조는 유지하되 MGU-H를 삭제하고 MGU-K 출력을 대폭 강화해, 전기 비중을 약 50%까지 끌어올리는 ‘역대 최고 수준의 전동화’ 파워유닛으로 재편된다.100% 지속가능 연료(e-fuel·바이오매스 기반)를 도입해 넷제로 목표에 맞추며, 연료 개발이 다시 성능 경쟁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다.차체는 더 짧고 좁고 가벼워지며(768kg), 드래그는 최대 40% 감소, 다운포스는 15~30% 줄어 직선은 빨라지고 코너 그립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특성이 변화한다.그라운드 이펙트 벤투리 터널을 삭제하고 아웃워시를 억제해 후류를 개선, 더 가까운 추격과 레이싱을 유도한다.DRS는 폐지되고 대신 액티브 에어로와 Overtake·Boost·Recharge 등 전력 기반 전략이 핵.. 2026. 3. 4.
F1기술과 규정(Formula)의 변화사 (1) F1은 왜 ‘기술의 역사’가 아니라 ‘규정의 역사’일까F1에서 ‘Formula’는 참가자들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기술 규정 Formula A를 지칭한다.엔진 배기량, 차체 무게, 공기역학 구조, 연료 방식까지 모두 규칙 안에서 정의된다. 따라서 F1의 기술 발전은 언제나 자유로운 혁신이 아니라,규정을 전제로 한 해석과 대응의 결과였다. 2026년 또 한 번의 대규모 규정 변화에 앞서, F1의 역사를 규칙이 바뀔 때마다 기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초점을 맞춰 정리해 보았다. 1950~60년대 | F1의 탄생과 기본 구조의 시대F1의 첫 공식 레이스는 1950년 프랑스에서 열렸다. 이후 한 달 뒤 영국 실버스톤에서 첫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되며 F1은 본격적인 국제 대회로 자리 잡는다.초기의 F1 규정은 지.. 2026.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