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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스탑2

F1 입문 총정리 (4) 피렐리 타이어 컴파운드 타이어는 F1 레이스카에서 유일하게 노면과 맞닿는 부품이다. 수백 km/h로 달리는 레이스에서 드라이버가 신뢰할 수 있는 접점이자, 전략을 설계하는 핵심 변수다. 엔진 출력이나 에어다이나믹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타이어의 상태와 피트스탑 시점의 설계에 따라 랩타임이 무너지거나 순위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F1 타이어의 공급 구조부터 레이스를 이해할 때 꼭 알아야 할 컴파운드 구성, 레이스 전략, 그리고 역사까지 한 번에 정리해본다. F1 타이어는 누가 공급할까현재 F1의 단독 타이어 공급사는 이탈리아의 Pirelli다. Pirelli는 1950년 월드 챔피언십 출범 당시에도 참여했으며, 이후 여러 차례를 거쳐 2011년부터 다시 F1에 복귀해 현재까지 독점 공급을 맡고 있.. 2026. 2. 19.
F1 입문 총정리 (3) 피트스탑, 오버컷, 언더컷 피트스탑 (Pitstop) 은 레이스 도중 차량이 피트레인 (Pit lane) 으로 들어와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손상 부위를 점검하는 정차 작업을 말한다. 현대 그랑프리에서는 사실상 타이어 교체가 핵심이며, 이 짧은 정차가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특히 Formula 1에서는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드라이 타이어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므로 피트스탑이 사실상 필수이며, 이때 발생하는 시간 손실을 어떻게 만회하느냐가 전략의 핵심이 된다. 피트스탑 시간은 어떻게 계산할까피트스탑에서 손해 보는 시간은 정차 시간만은 아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피트레인 진입 감속, 정차, 출구 가속까지 모두 포함해 보통 20초 안팎의 손실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 보았을 때, 한 서킷에서 피트스탑 1회.. 202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