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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즌 & 레이스13

[팀소개] Williams (1) 영광의 옛날을 되살릴 진정한 헤리티지 팀, 윌리엄스의 히스토리 윌리엄즈는 F1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팀 중 하나로 거의 반세기 동안 지속적으로 팀을 운영하며, 현대 F1의 기술적 발전과 레이스 문화 변화를 직접 경험해 온 팀이다. 수많은 월챔들이 전성기와 루키시절 거친 팀이며, FW11B와 FW14B 등 전설적이며 상징적인 차량들을 만들어왔다.이번 글에서는 Williams 진성 팬의 입덕 과정으로서 그들의 역사를 알아보도록 하자.*엔진과 드라이버 이름, 주요 성과와 변화 위주로 밑줄을 그어 보았다. Pre-1977: 초기 시작과 팀 형성Frank Williams가 20~30대 시절 경험한 모터스포츠 환경은 지금보다 자유롭고 즉흥적이었다. Privateer 엔트리, 즉 외부에서 차를 사서 참가하는 방식이 흔했으며, Frank는 이를 통해 F1에 첫 발을 내디뎠다. F.. 2026. 2. 27.
[팀소개] Williams (2) 파아란 리버리 소개 (feat. 변천사) 2026 윌리엄즈 차량 & 리버리Williams F1 Team이 2026시즌을 앞두고 FW48의 리버리를 공개했다. 팀 Principal (감독..?) James Vowles과 드라이버 Carlos Sainz, Alex Albon이 영국 그로브에서 새 디자인을 선보였다. FW48은 기존의 다크 블루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선명한 글로시 블루와 블랙의 대비를 강화했다. 사이드포드와 프런트·리어 윙에는 화이트 컬러가 대거 추가됐고, 레드&화이트 키라인은 과거 챔피언십 머신을 떠올리게 하는 디테일로 복고적 감성을 더했다. 특히 휠에는 ‘Jackpot City’ 로고를 룰렛 형태로 배치했고, 에어 인테이크 상단의 Duracell 스폰서 배치는 여전히 “창의적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규 스폰서로는 영국.. 2026. 2. 26.
2026 F1 일본 스즈카 그랑프리 프리뷰: 경기 일정, 서킷 특징, 관전 가이드 일본 스즈카 서킷은 이제 안타깝게도 시트를 잃은 유키짱의 홈 그랑프리인 동시에 2025년까지 혼다 엔진을 공급받았던 레드불과의 인연이 깊은 서킷이었다. 올해부터는 유키도 없구.. 엔진도 포드로 바뀌었으니 그들과는 남남이겠지만 가능한 한 어려운 테스트 써킷이라는 혼다소이치로의 요구 사항에 따라 존 후겐홀츠가 디자인해 1962년 문을 연 스즈카 써킷은 F1 유일의 "8자형 써킷"이며, 설계 의도대로 공략이 어려운 써킷으로 1983년 시케인의 추가와 데그너 커브의 분할 등 모두 네 차례에 걸친 대규모 레이아웃 변경 이전까지 여러 차례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이나믹한 트랙 높이 변화와 물 흐르듯 이어지는 코너, 비교적 빠른 공략 속도와 사고 위험이 높은 블라인드 코너 등을 두루 갖춘 스즈카 서킷은.. 2026. 2. 24.
2026 F1 중국 상하이 그랑프리 프리뷰: 경기 일정, 서킷 특징, 관전 가이드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2004년 중국 그랑프리를 위해 독일 건축가 헤르만 틸케의 디자인에 따라 건설된 써킷으로 전형적인 "틸케드롬"의 특징을 다수 가지고 있다. 상하이 인터내셔널 써킷은 상해의 上 자 형태를 모티브로 한 써킷 레이아웃과 1.2km에 육바하는 길이의 백 스트레이트가 특징으로 꼽힌다. 항공 사진으로 보면 달팽이 껍질처럼 말려 들어가는 구조가 인상적이다. 건설 당시 20만 명 규모의 관중석을 갖춰 관중 수용 규모 기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써킷이었던 상하이 인터내셔널 써킷은 상해 지역에 밀집한 공장 지역에서 배출된 오염 물질 때문에 종종 스모그가 시야를 크게 방해하는 달갑지 않은 특징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시차도 얼마 나지 않을 만큼 가까우니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서킷이다. 소재지상하이.. 2026. 2. 23.
2026 F1 호주 멜버른 그랑프리 프리뷰: 경기 일정, 서킷 특징, 관전 가이드 새로운 규정과 함께 다시 돌아온 호주 그랑프리호주 그랑프리! 드디어 긴 f1 겨울방학의 끝을 알리는 개막전이다.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의 홈 레이스이며, 구 드라이버이자 미소 천사였던 다니엘 리카도의 국가이기도 하다. (요즘은 그 눈부신 미소를 탐낸 포드 레이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계시다고...) 올해 2026 시즌 개막전 Australian Grand Prix가 더더욱 특별한 이유는 새로운 파워유닛 규정과 에너지 배분 구조가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기술 변화의 방향성과 팀 간 격차가 가장 먼저 드러날 자리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현재 개최지는 Albert Park Circuit으로, 1996년부터 호주 그랑프리를 유치해온 이 서킷은 멜버른 시내 남쪽 앨버트 파크 레이크 .. 2026. 2. 20.
〈속편〉 스트리트 서킷과 나이트 레이스: 2026 F1 일정 구성의 이유 2026 F1 캘린더, 왜 이렇게 Street Circuit이 많을까?2026년 F1 캘린더를 보면 하나의 특징이 분명하게 보인다. 스트리트 서킷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Monaco Grand Prix, Singapore Grand Prix, Azerbaijan Grand Prix, Las Vegas Grand Prix, Saudi Arabian Grand Prix, Miami Grand Prix 등 도심형 레이스들이 캘린더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일부 그랑프리들은 연속적으로 이어져있거나 끊어져 있기도 하다. [2026 시즌 & 레이스] - F1 2026 시즌 캘린더 - 월별 일정 및 한국 시간 기준 관전 가이드 F1 2026 시즌 캘린더 - 월별 일정 및 한국 시간 기준 관전 가이드2026 시.. 2026. 2. 19.